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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보

[위스키추천] 더페이머스그라우스 하이볼로 딱

by Nana_1208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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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아
문가네정육식당가서 소고기를먹고 돌아오는길에
집근처 자주가는 주류백화점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하이볼 만들 산토리 구매할 목적이였다.)

몇달째 안들어오던
맥캘란12년산이 드.디.어
입고되어있었다!
(맥캘란 리뷰는 다음에!)

그런데 끼워팔기로 더페이머스그라우스
세트로 판매중이길래
(맥캘란 단품에서 2만원정도만 추가하면 됬다.)
세트로 구매해봤다.

그라우스 단품 가격은 3만원 초반이였다.

먹어본적이 없는 위스키인데
하이볼로 괜찮다는 사장님의 추천 ㅎㅎ

바로 집에와서 하이볼로 만들어먹어봤다.

안주는 생일이라 사온 케이크!

위스키 자체 향은 짐빔이랑 비슷하다.

진저에일로도 먹어보고
토닉워터+레몬 조합으로도 먹어봤는데

토닉으로먹으면
위스키향이 전혀, 거의 안난다.

개인적으로는
진저에일로 먹는게 젤 잘어울렸다.


우연히 끼워팔기로 구매하게된 위스키인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원래 구매하려던 산토리만큼
충분히 맛있다.

재구매의사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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