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300x250

임신40주2

[40주+4일] 자연진통 기다리기, 갈색덩어리하혈 이슬? 결국 예정일이 몇일이 지나도록 자연진통이 오지 않았다. 내 배속이 너무 좋은가보다 40주차 진료때 유도분만 날짜를 잡으면서 의사쌤에게 토롱이가 너무 커지기전에 낳고싶어서 유도날짜를 빠른날짜로 잡고싶다고 말씀드렸었는데 토롱이가 내가 걱정할 정도로 크지않고 (40주+0일 / 3.4kg), 내진결과 아직 자궁경부도 부드럽지 않아서 내가 너무 고생할거라면서 1주 뒤인 40주+6일차, 1월23일로 유도날짜를 잡아주셨다. 그리고 40주+1일차 저녁에 빨간피 소량이 섞인 점액성의 이슬 을 봤다 ! 유도전에 진통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조금 기대를 했다. 그러나 진통은 안오고, 40주+4일차인 주말 갈색 덩어리진 하혈이 있어서 병원에가서 당직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4일만에 400g이나 증량한 토롱이.. 3.8키로 실.. 2024. 1. 27.
[39주~40주] 예정일까지 무증상, 결국 유도분만 예약 이슬없음 / 가진통없음 / 태동활발 / 운동열심히하는중 / 예정일무증상 2024.01.10 39주+0일 병원에서 태동검사를 진행했다. 자궁수축 1번만 잡히고, 태동이 너무너무 활발한 김토롱 나올기미가 없다고… 41주까진 품어줘도 괜찮으니 좀더 지켜보자고 하셨다. 빨리 출산하고싶은 내 마음과는 달리 김토롱은 아직 세상에 나오기 싫은가보다. 그래도 40주 전에 자연진통이 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걷고, 계단오르고, 쪼그려앉고, 스쿼트 등등 별별 운동을 계속 했다. 그러나 아무 효과도 없었고.. 태동이 오히려 더더더더 활발해지기만했다.. 슬슬 소식없냐는 지인들의 연락이 왔다. 누구보다 내가 젤 낳고싶은데 ㅠㅠ 조급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 2024.01.15 39주+5일 (예정일-2일)예정일 2일전.. 2024. 1. 18.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