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을(RS527) 타고 공항에 도착후
앞자리에 앉은 덕분에 금방 내리니
입국심사에 대기줄이 없어서 바로 심사를받고 나왔다.
역시나 나트랑공항은 짐이 늦게나온다 ㅎㅎㅎ
조금기다리니 나오는 캐리어를 찾고,
바로옆에 환전소에서 환전 후
밖으로 나오니 "셀렉텀노아"팻말을 들고있는
픽업 담당자를 만나
픽업셔틀을 타고 리조트로 이동했다.
15분정도 걸린듯?
체크인 하는 사람이 우리밖에 없어서 한적했다.
한국말이 가능한 직원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해당 직원은 퇴근하고 없었다.
VIP라운지로 따로 오라는말도없이
그냥 로비에서 체크인을 했다.
우리는 첫날은 저녁도착이라
노아가든뷰더블룸 1박과, 올인크루시브2박으로 예약했다.
(총 54만원 정도 들었다.)
저녁 체크인이라그런지,
로비에
컵라면(진라면), 김치,
음료(물, 세븐업, 병맥주 등)가 준비되어있다.
필요한만큼 가져가라고해서
가볍게 먹으려고 라면2개에 세븐업, 병맥주를 챙겼다.
(방에 와보니 펩시/캔맥밖에 없었다.
병맥주/세븐업 챙기길 잘했다!)
버기카를 타고 빌라동으로 이동!
저녁이라 사진을 못찍고
다음날 아침에 찍은 빌라동 뷰
다리미, 체중계, 우산이 준비되있음
(체중계가 고장나있었다 ㅠ)
체크인하는날에만 주던 쿠키
(근데 엄청 눅눅함.. ㅋㅋㅋ)
냉장고에는 펩시2캔, 사이공캔맥주2캔이 들어있다.
생수는 안들어있어서 바로 냉장고행
욕실 컨디션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근데 자려고 보니 바퀴벌레가있었다 ㅠㅠ
다행히 한마리 잡고난 이후 나오진 않았다.
욕조는없고 샤워기만 있다.
침실쪽이 통창 ㅎㅎㅎㅎ
다행히 블라인드가 있어서 내려놓고 사용했다.
샤워기필터 필수 !!
우리 아침에 안씻고 바로 물놀이해서
저녁에만 씻었는데도
금방 지저분해져서 필터 버리고왔다.
가구는 더블룸이라 더블침대 1개
소파, 테이블, 화장대가 있다.
침대 맞은편 거울? 안에 티비가 작게 들어있다.
따로 사용하지는 않음 !
베란다뷰 !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열어보니 해가 쨍쟁했다.
맞은편에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은 없어서 불편함은 없다.
그리고 베란다에 작은 간이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데,
고양이가 매일 아침마다 찾아와서 자고가더라 ㅎㅎ
전체적으로 룸 컨디션은
첫날 바퀴벌레 만난거만 빼면 괜찮았다!
미니바에 펩시랑 사이공맥주밖에 없는게
조금 아쉬웠었다 !
우리의 여행목적은 휴양이기도하고,
체력소모되는건 힘들것 같기도해서 호캉스 외엔 계획을 안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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