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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린내, 비린내에 예민해서
냄새가 조금만 나도 곱창은 먹질 못한다.
곱창전골 한번 도전했다가,
젓가락만 빨았던 기억도있다.
그래서 먹을수있는 곱창집이 몇곳 없는데,
최근 야채곱창집을 새로 알게되었다.
이곳운 포장전문점으로,
배민이나 요기요에도 등록되어있지 않다.
메뉴는 총 4개가 있다.
1. 야채+곱창
2. 야채+곱창+순대
3. 야채+순대
4. 알곱창
찰순대를 안좋아해서 야채+곱창볶음으로 주문!
순한맛, 매운맛 고를 수 있는데
매운맛은 신라면정도?의 맵기이다.
주문을 하면 철판에 바로 볶아주신다.
촥촥 볶아지고있는 야곱 ㅎㅎ
이렇게 배달용기에 담아서 깨를 뿌려주신다.
떡, 당면도 기본적으로 조금 들어있어서 식감도 좋다.
잡내가 하나도 안나고
깔끔한 매운맛이라서 아주 맛이 좋다.
왜 장사가 잘되는지 알수있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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