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막달증상3 [41주] 시온여성병원 유도분만 1박2일 후기(2) 2024년 1월 24일 새벽내내 진통이 걸리지 않았다. 무통액을 꺼두니 무통관 시술한부분이 너무 아프고, 병실에 가면 안된다고해서 분만대기실 베드에 누웠는데, 딱딱하고 불편하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서 컨디션이 별로였다. 6:00 내진(5cm) 토롱이가 아직 위에서 놀고있다고.. 왜안내려오니 토롱아.. 이제그만 나와주렴.. 8:50 담당쌤 출근 내진(5cm), 촉진제&무통 재투약 시작하자 어제와 달리 촉진제빨이 바로왔다. 주기적으로 참을만한 진통 시작 (수축피크 40까지 참을만했다) 11:30 내진(7cm)+자궁문마사지 양막이 여러겹인데, 어제 다 터진게 아니였어서 진행이 느렸던거 같다고 하셨다. 12:00 수축제 투여량 증량, 이제 참기 힘들만한 진통으로 바뀜(수축피크 70이상되니 너무 아팠음) 12:5.. 2024. 2. 18. [39주~40주] 예정일까지 무증상, 결국 유도분만 예약 이슬없음 / 가진통없음 / 태동활발 / 운동열심히하는중 / 예정일무증상 2024.01.10 39주+0일 병원에서 태동검사를 진행했다. 자궁수축 1번만 잡히고, 태동이 너무너무 활발한 김토롱 나올기미가 없다고… 41주까진 품어줘도 괜찮으니 좀더 지켜보자고 하셨다. 빨리 출산하고싶은 내 마음과는 달리 김토롱은 아직 세상에 나오기 싫은가보다. 그래도 40주 전에 자연진통이 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걷고, 계단오르고, 쪼그려앉고, 스쿼트 등등 별별 운동을 계속 했다. 그러나 아무 효과도 없었고.. 태동이 오히려 더더더더 활발해지기만했다.. 슬슬 소식없냐는 지인들의 연락이 왔다. 누구보다 내가 젤 낳고싶은데 ㅠㅠ 조급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 2024.01.15 39주+5일 (예정일-2일)예정일 2일전.. 2024. 1. 18. [37주~38주] 임신막달증상, 내진, 가진통 어느새 37주차 진입..! 확실히 막달이되니 힘듦을 많이 느끼고있다 식사&비타민 섭취시 역류하는경우 잦음 / 기지개 켜면 다리 쥐남 / 앉아있으면 허리아픔 / 서있어도 허리아픔 / 누워도허리아픔 / 손목통증 / 종종 치골?골반?통증 / 종종 갈비뼈 통증 배뭉침횟수증가 / 배뭉치면서 아랫배 아픔 / 10년전 수술했던 손가락 관절 아픔 / 아프니까 만사가 짜증 / 소화력 여전히 안좋음 / 몸무게 큰변화없음 / 화장실 가는횟수 증가 / 깊은잠 못잠 / 새벽1시~3시 태동활발(아프다..이놈아) / 추워서? 손톱보라색 되는일 잦음 / 스쿼트하면 아래쪽이 묵직한느낌 / 골반쪽에서 딸꾹질하는 태동이 느껴짐 2023.12.28 37주 + 1일차 다음주 정기 진료를 못기다리고, 서브병원 방문 ▶️ 머리 지름 9.05 c.. 2024. 1. 4. 이전 1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