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점 후기

[아주대맛집] 새로생긴 뼈해장국 “감성뼈다귀”

by Nana_1208 2023. 11. 17.
728x90
728x90

우만동족발이 있던 자리에
우만동족발이 이전하면서
감성뼈다귀 라는 가게가 새로 오픈했다.

지나다닐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호기심이가던차에
직접 방문!

내부 인테리어는
그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느낌!

목요일 7시쯤 방문했더니 만석이였다.
회전율이 의외로 빨라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다먹고 나올때쯤엔 한산했다)

감자탕을 먹을까 하다가
뼈해장국을 먼저 먹어보고
괜찮으면 재방문 하기로 하고

뼈해장국, 얼큰뼈해장국 주문!

기본찬으로는
오이고추, 보리쌈장, 깍두기가 나온다.
보리쌈장 좋아하는데!
뼈해장국 나오기전에 고추 순삭 ㅋㅋㅋㅋ


후기에 김치가 맛없다는 후기가 많아서
조금 걱정햇는데,
깍두기는 푹익은 석박지 느낌?
내입맛에는 뼈해장국이랑 잘 어울렸다.
2번이나 리필함 

먼저나온
일반 뼈해장국

그리고 내가 주문한
얼큰뼈해장국

일반 뼈해장국보다 색이 살짝 더 붉은느낌이있고,
다진 청양고추가 추가되어있다.

320x100

그치만,
얼큰한 느낌은 그다지 느끼지 못했다.
가격이 천원이나 차이나면
분명 뭔가 얼큰한 양념이 뭔가 다른게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청양고추가 들어간 차이밖에 느끼지 못했다.

그마저도 식을수록 매운맛이 별로 안나서
청양고추를 추가 요청해서 먹었다.

굳이 얼큰을 주문할 필요는 없을듯..

뼈는 총 2대가 들어있었는데,
뼈자체가 크고 살도 많이 붙어있다.
1개는 꺼내서먹고
다른 뼈 1개는 살을 발라서 국에 남겨둔채로 밥이랑 먹었다.

먹어도먹어도 고기가 계속 나온다 ㅎㅎ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