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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예정일이 몇일이 지나도록
자연진통이 오지 않았다.
내 배속이 너무 좋은가보다
40주차 진료때
유도분만 날짜를 잡으면서
의사쌤에게 토롱이가 너무 커지기전에 낳고싶어서
유도날짜를 빠른날짜로 잡고싶다고 말씀드렸었는데
토롱이가 내가 걱정할 정도로 크지않고
(40주+0일 / 3.4kg),
내진결과 아직 자궁경부도 부드럽지 않아서
내가 너무 고생할거라면서 1주 뒤인
40주+6일차, 1월23일로
유도날짜를 잡아주셨다.
그리고 40주+1일차
저녁에 빨간피 소량이 섞인 점액성의
이슬 을 봤다 !
유도전에 진통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조금 기대를 했다.
그러나 진통은 안오고,
40주+4일차인 주말
갈색 덩어리진 하혈이 있어서
병원에가서 당직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4일만에 400g이나 증량한 토롱이..
3.8키로 실환가 ㅋㅋㅋ
그와중에 머리숱과 머리카락 존재감이 아주확실..
ㅎㅎㅎㅎㅎㅎㅎㅎ
4층 분만실에 가서
태동검사랑 내진을 해보라고 하셨다.
그결과 특별히 자궁수축이나
진통이 없는 상태라서
우선 집에가서 쉬고
유도분만 날짜 잡은날 내원하면 된다는
소견을 받고 집으로 왔다.
갈색 덩어리는
내진혈일수도 이슬일수도 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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