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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117

[인계동맛집] 야외에서 대하구이 먹으러 출동! “대포집” 대하의 계절 가을이 왔다 ! 새우구이를 먹으러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곳이 있어서 다녀왔다. 이렇게 가게 앞에 간이테이블들이 깔려있다. (분위기 너무 좋쿠요...) 새우구이 말고도 다른 메뉴들도 있다. 그치만 우린 새우구이만 주문 ! 같이간 언니가 새우 익기전에 뚜껑 열어서 사진찍다가 새우 한마리가 탈출하는 사태를 겪느라, 익기전 사진이 없네 ㅜㅜ 양은 한 20~24마리 정도 됬던거같다. 근데 새우가 정말 싱싱하고 살이 달달하니 맛있었다. 새우 머리는 따로 떼서 요청하면 버터구이를 서비스로 해주신다. 버터구이 너무 맛있어... 원래 머리는 몇개 안먹는데, 이날 너무 맛있어서 머리 흡입했다 ㅎㅎ 초토화.. ㅋㅋㅋㅋㅋ 양이 적어보였는데, 셋이서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다. (소주 4병.. 2022. 9. 22.
[아주대맛집] 태극전이 유명한 동막골포차 아주대 삼거리 근처 아주 오래된 포차가 하나 있다. 김치전과 파전을 반반 구워주는 '태극전' 이 가장 유명한 "동막골포차" 그 외에도 포차답게 메뉴가 엄청 다양하다. 파전과 매운양푼갈비찜을 주문했다. 이렇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서 날씨 좋을때는 밖에서 먹는것도 기분이 좋다. 기본안주는 콩나물국 이날 손님이 많았어서, 파전 나오는데 30분은 걸렸던거같다 ㅜㅜ 사람 많을때는 담부턴 안가야지 .... 파전을 반이상 먹고나서야 양푼갈비찜이 나왔다. 이전에 오빠랑 왔을때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는데, 이날은 무가 가을무라 그런지 뭔가 맛이 없었다. 2022. 9. 20.
[아주대맛집] 생강만두?! 맥주와함께 먹어보자 “교맥동” 오빠랑 외식 후 집에가는길에 새로 생긴 맥주집이 보였다. 아직 지도에 등록이 안되있는듯한 따끈따끈한 신상 가게였다. 내부엔 붉은조명이 ... 약간 정육점을 연상케도한다 ㅋㅋ 메뉴판 정독 ! 교맥동이라는 이름 답게 교자만두가 메인이고, 뒷장엔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있다. 뭘 주문할지 고민하다가 반반교자(생강+김치)를 주문했다. 기본안주는 누릉지를 주시는데, 배부를땐 요게 또 손이가요손이가지 무피클은 비트물을 들인거같다 분홍분홍 조금 기다리니 나온 만두! 6개씩 총 12개가 나왔다. 왼쪽은 김치, 오른쪽은 생강 한입씩 먹어봤다. 우선 김치만두 후기 평범한 김치만두 맛이다. 고기소맛보다 김치맛이 좀더 강하다. 그리고 생강만두 후기 나는 생강차도 가끔 먹고해서 생강향에 거부감이 적은편이고, 오빠는 김치 익은거에서.. 2022. 9. 15.
[아주대맛집] 땅콩향 진한 마라탕 여기있어요! 명절 마지막날, 저녁밥 하기 너무 귀찮아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뭘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마라탕이 먹고싶어져서 바로 고고! 아주대 정문에서 걸어서 5분정도거리에 위치한 #춘리마라탕 1층에는 #동떡이 즉석떡볶이집이 있다. 빨간간판이 눈에 확 띈다. 올라가는 계단에 붙어있는 포스터 ㅎㅎ 과연 인생마라탕 맛이 날 것인가!! 영업시간은 오전11시~오후11시 마라탕은 100g당 1,700원이다. 마라탕 말고 다른 메뉴들도 있다. 우린 제일 안쪽에 자리잡았다. 앞치마, 냉수는 바로 옆 냉장고에 있다. (셀프) 그럼 마라탕을 만들러 가볼까?! 집게와 접시를 들고 재료코너 입성 야채부터 떡, 햄, 오뎅, 면 등등 엄청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나 엄청 조금 담아서 7천원 안될까바 걱정했는데 ㅋㅋㅋ... 8천원이..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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