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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26

[아주대맛집]“소문난대구막창” 20년이 넘은 막창집, 다른 메뉴도있네! 나는 우만동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초, 중학교를 다녔다. 중학교를 다니면서 등하교길에 항상 봤던 “소문난대구막창” 30살이 넘어서야 한번 가보네 막창뿐만아니라 생삼겹, 껍데기, 갈매기, 왕갈비, 꼼장어까지 메뉴가 다양하다. 거기다 모든 메뉴가 11,000원! 가격도 엄청 저렴하네 ! 대학교앞에다가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학생들이 많이 온다. 막창2인분, 껍데기1인분 주문! 요게 막창 2인분 400g 냉동된 상태로 나온다. 껍데기는 4장이 나왔다. 밑반찬은 김치 파김치 부추무침으로 간촐하다 찍어먹는 소스는 소금, 쌈장소스?, 양파간장 을 준다 돼지냄새 날까봐 걱정을 많이했는데, 이곳 막창은 냄새가 전혀 안났다. (나는 수원에 유명한 태영생막창도 냄새나서 잘 못먹는다) 오히려 껍데기는 찍어먹을만한게 없어서 막.. 2023. 5. 5.
[권선구맛집]“어쭈구리한판” 맛도 서비스도 최고 오빠가 지금까지 먹어본 주꾸미집 중 가장 맛있다는 이곳 집에서 멀어서 자주 못오는데, 오랜만에 방문했다. 가게는 작은편이다. 날 좋을땐 야외에 테이블도 펼칠정도로 인기가 많다. 우리도 평일 7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만석.. 다행히 한테이블이 금방 나가서 오래 기다리지 않을 수 있었다. 다양한 세트메뉴도 있지만 우리는 계란찜이나 음료수는 잘 안먹어서 쭈삼2인분 중간맛(신라면맵기)로 주문했다. 주꾸미가 나오기 전 미역국을 먼저 주신다. 미역밖에 안들어있는데, 오래 끓여서 그런지 맛있다 ㅎㅎ 이어서 쭈삼 2인분 등장 ! 창가자리 앉았더니 뷰가 좋다 ㅎㅎ (담배냄새가 종종 나는건 별로였다) 맛있게 익어가는중~~ 얼른익어라 배고프다 ! 기본찬으로는 깻잎, 쌈무, 김, 날치알을 주시고 찍어먹는 소스는 마요네즈, 카.. 2023. 5. 4.
[인계동맛집] 이가네양갈비양꼬치 양갈비먹으러 다녀옴! 오빠가 모처럼 몸보신좀 하라고해서 양갈비를 먹기로 결정! 원래는 흥덕에 양자리를 가려다가, 인계동으로 갔다. 건물 2층에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했다. 내부가 넓다. 룸도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기본찬이 준비되는곳 나물무침은 그때그때 무쳐주셔서 좋았다. 메뉴는 양갈비 외에도 꼬치류가 있고 요리류도 있다. 우리는 양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찍어먹는 소스 2종과, 금방 무친 야채(이름이 뭐더라... 쓴맛나는야채다) 그리고 갈비 4대가 나왔다. 겉에만 초벌되서 나오는것같다. 처음에는 직원분이 오셔서 불판에 올려서 살짝 인힌 뒤 뼈랑 살 발라주시길래 끝까지 구워주시는줄 알았는데, 다시 오지 않으신다.. ㅎㅎㅎㅎ 구워먹는건 어렵지 않지만 구워먹으라고 말씀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기다리다가 고기 탈뻔했다.. 2023. 3. 9.
[수원맛집] 모듬전 먹으러 가야하는곳 “순이네장아찌백반” 오빠랑 지동시장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순이네 장아찌백반 백반집인줄알았는데, 전을 팔고있길래 다음에 한번 와야겠다 생각을 하다가 몇달이 지나서야 방문했다. 가게 앞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있고 전을 굽는 솥뚜껑들이 보인다. 첫 방문날엔 저녁이기도했고, 날이 쌀쌀해서 내부에서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1주일뒤 재방문했을땐 야외에서 먹었다.) 모듬전이 15,000원이라니.. 거기다 소주는 4,000원 ! 다른 메뉴들도 주류들도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손님이 많고, 모듬전이 구워지려면 시간이 걸리다보니 먼저 안주로 먹을 수 있도록 김치전과 야채전? 을 주셨다. 소주를 반병 먹어갈때쯤, 나온 나머지 전들 가지전, 호박전, 동태전, 꼬지전, 분홍소세지, 동그랑땡, 어묵청양고추전 다양한 종류들이 ..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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