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펜션] B481감성펜션 수페리어룸 이용 후기

올해 여름휴가를 위해 다녀온
너무 만족했던 B481펜션!

가평 북면에 위치하고있어서
가는데 3시간 정도 걸렸지만,
오빠도 너무 만족해서 뿌듯했다.

https://m.place.naver.com/accommodation/11817538/home?businessCategory=pension

B481감성펜션 : 네이버

사실 갑자기 쉬게되서
바로 전날 네이버예약으로 예약을 했다.

수영장 쪽에서 바라본
펜션전경

우리가 묵은 방은
2층에 위치하고있었다

320x100

문을 열고 들어가면
중문이있고,
그안쪽에 침실이 가장 먼저 나온다.

침실 옆쪽으로 더 들어가면
거실겸주방, 화장실이 있다.

주방이 깔끔하고
미니바에 과자, 음료, 생수, 커피가
준비되어있었다.

화장실도 깔끔 그자체!
애머니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샤워기 수압이 약해서 아쉬웠다.

바로 옷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고고!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과
노천탕이 준비되어있다.

왼쪽은 튜브슬라이드였는데,
내려오다가 중간에 자꾸 멈춰서
아쉬웠다.

노천탕 온도는
너무 뜨겁지도 미지근하지도않아서
딱 좋았다.

마당 한편에는 불망하는곳, 그네가 있었고
배드민턴도 있었다.

대충 놀고 저녁으로 바베큐를 먹기위해
불을 피워달라고 말씀드렸다.

마당에 바베큐기계가 있다.
내가 입덧때문에 고기를 못먹기도하고,
이런 바베큐기계일줄 모르고 
너무 얇은 고기만 가져간듯하다..ㅎ..
여긴 토마호크나 양갈비 구워먹으면 맛있을것같다!

마당에 있는 비닐하우스? 에 들어가면
각종 일회용품, 얼음, 기본양념이 구비되어있다.

방에서 고기, 야채, 집게, 가위만
들고나와서 먹으면 된다.

먹다보니 어느새 어두워지고,
분위기가 더 좋았다.

사장님이 곳곳에 애정을 많이 담아서
펜션을 만든 느낌이 들었다.

멀긴하지만,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펜션도 이뻐서 재방문의사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