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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점심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빠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시켜먹기로 했다.
한번도 안먹어본 #노브랜드버거 !
순서대로 불고기, 시그니처노브랜드, 갈릭앤갈릭버거
우선 불고기버거 먼저 오픈!
(사실 갈릭인줄알고 열엇는데 불고기였닼ㅋㅋ)
불고기소스, 양상추만 보이는군
뚜껑을 열어보니
양상추+마요소스
고기패티+불고기소스 조합이다.
밑에도 불고기소스 한가득!
달달구리하다.
개인적으로 머스타드나 피클을 안좋아하는데
안들어있어서 좋았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랑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퀄리티!
이번엔 갈릭앤갈릭을 열어본다.
빵뚜껑에도 깨가 한가득
패티, 양상추, 하얀소스가 보인다
뚜껑을 열어보면
버거이름답게 갈릭칩이 들어있고
양상추+양파+흰색소스+패티 순이다.
흰색 소스는 먹어보니 갈릭소스다.
패티 밑에도 발려있는 갈릭소스
이 버거도 머스타드나 피클은 안들어간다.
먹다보니 조금 느끼해서 먹다가 포기하고 오빠 줬다.
그리고 불고기버거 머금 ^^
그리고 사이드 감튀와 크런치오징어
오징어 살이 적당한 사이즈로 들어가있어서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버거들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속이 부실하지 않아서
더더욱 맘에 든다.
머스타드, 피클 안들어가는것도 후한점수를 주고싶다.
햄버거 별로 안좋아하는 나지만,
맛있게 먹음!
(요즘 오빠때문에 햄버거 자주먹다보니 맛있어지는거같기도함..)
다음엔 어니언링 먹어봐야지 ^~^ (갈릭버거는 이제 안시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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