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드디어 출국 전날!
새벽1시50분 비행기라서 퇴근하고 여유가 있었지만,
면세구역에 일찍 들어가고싶어서
저녁8시반쯤 공항에 도착했다.
아주아주 한산한 공항
체크인카운터는 H구역이였다.
그러나
나쨩행 비행기는 10시30분부터 체크인 시작이라고..
면세구역이 코로나 여파로 일찍 닫는다고들었고
라운지도 10시까지 단축운영하는데 ..
라운지에서 밥먹고
면세점 구경하려고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버렸다..
게다가 저녁을 먹으러 간 출국장 식당들은
전부다 문이 닫아있었다.
입국장쪽 롯데리아가서 하나씩 먹고
10시쯤 다시 카운터로왔다.
최대한 앞쪽좌석을 요청해서 받았다.
탑승게이트는 125번
면세구역 들어가니
양주, 담배, 화장품 일부매장이랑
스타벅스만 운영중이였다.
탑승동으로 넘어와서 시간때우다가
1시10분부터 보딩!
좌석은 정말정말 좁다.
내키가 158인데 앉으면
스벅컵 하나 들어갈 공간정도 ㅎㅎ
위자도 거의 젖혀지지않는다.
잠을 제대로 못자고 30분자다깨고 반복
※한국 돌아오는비행기에서는 30분 선잠자고 나머진 뜬눈으로 왔다.
의자가 뒤로 안젖혀지니까 꼿꼿하게 앉아서 자야하니 너무 불편해서
도저히 잘수가 없었다.
그나마 창가였으면 기대서라도 잘텐데,
가운데자리라 기댈곳도없고..
다음번엔 비엣젯 다신 안타고싶다 ㅠㅠ
그렇게 4시간50분 비행 뒤 도착한 깜란공항!
입국심사도 젤 처음받았다.
이시간에 도착한 비행기가 우리밖에없었나보다.
위탁수화물도 없어서 짐찾을필요없이
입국심사후 바로 밖으로 나오니
리비에라 리조트 기사님이 내이름이 적힌 펫말을 흔들고 계셨다.
바로 리조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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