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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모처럼 몸보신좀 하라고해서
양갈비를 먹기로 결정!
원래는 흥덕에 양자리를 가려다가,
인계동으로 갔다.
건물 2층에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했다.
내부가 넓다.
룸도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기본찬이 준비되는곳
나물무침은 그때그때 무쳐주셔서 좋았다.
메뉴는 양갈비 외에도 꼬치류가 있고
요리류도 있다.
우리는 양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찍어먹는 소스 2종과,
금방 무친 야채(이름이 뭐더라... 쓴맛나는야채다)
그리고
갈비 4대가 나왔다.
겉에만 초벌되서 나오는것같다.
처음에는 직원분이 오셔서
불판에 올려서 살짝 인힌 뒤
뼈랑 살 발라주시길래
끝까지 구워주시는줄 알았는데,
다시 오지 않으신다.. ㅎㅎㅎㅎ
구워먹는건 어렵지 않지만
구워먹으라고 말씀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기다리다가 고기 탈뻔했다..)
그래도 고기맛은 역시 좋다.
흥덕 양자리만큼은 아니지만,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육즙도 많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흥덕 양자리는 어린양만 써서 가격이 좀 비싼데,
여기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까지 비교하면 두곳 다 비슷비슷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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