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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이야기

[후기이유식] 이유식 아침메뉴 고구마스프 사과고구마스프

by Nana_1208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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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유식 3끼를 하면서,
아침으로는 밥보다는
오트밀죽, 야채스프 등으로 주고있다.

특히 스프는 밀가루를 같이 먹일 수 있고
맛도 좋아서
일주일에 한번 3일치 분량을 만든다.

사실 재료는 엄마마음이라서,
메인을 고구마 또는 감자로만 정하고
서브 재료는 바꿔가며 만들어주면 되서
너무 편하다.

이번 포스팅의 주재료는
고구마 140g 내외
사과 70g 내외 (고구마의 1/2)
양파 30~40g내외
브로콜리 40g 내외
버터 1조각 10g내외
버터와 동량의 밀가루

1. 무염버터 1조각(10g내외)을 약불에 녹여준다. (생략가능)

2. 동량의 밀가루를 넣어 '루'를 만든다.
루를 만들어서 스프를 만들면 확실히 풍미가 좋다.

3. 루를 잠시 덜어낸뒤,
중불에 양파(30~40g)를 볶아준다.
(기름은 현미유를 사용했다.)

4.재료를 준비한다.

브로콜리 38g, 두부 13g 

5.냉동된 재료는 해동한다.
나는 고구마, 사과만 큐브를 사용했다.

6. 분유물 90ml을 섞어준다.

7. 전자렌지로 큐브들을 해동한다.

8. 재료와 루를 을 냄비에 넣어준다.

9. 중불에서 충분히 잘 섞어준다.
10. 물 또는 분유를 추가해서 원하는 농도로 맞춰준다.
나는 64g 물을 추가했다.

이런 농도로 완성 !

한끼에 170g씩 먹고있어서
160g 2개, 150g 1개
총 3개로 소분했다.

160g으로 소분한거는
아침에 아기치즈 반장 넣어서 170g으로 맞춰주고

150g으로 소분한거는
오트밀5~7g + 물13~15ml 넣어서
170g으로 맞춰서 준다.

사과와 분유가 들어가니 달달한 맛이난다.
토롱이도 맛있게 잘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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