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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맛집] 화요일엔 소주2병 천원!! “돼지새마을본부” 결혼전 오빠가 인계동에살때 자주가던 고기집이 있다. 이사간 후 도통 못오다가 오랜만에 방문! 이전에는 뒷목살 단품메뉴가 맛있었는데 이젠 없어졌다 ㅜㅜ B세트를 주문했다. 밑반찬과 쌈이 나왔는데 부족하면 셀프코너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숯과함께 곧이어 나온 주인공 돼지고기 이곳의 시그니처 얼음바스켓에 담겨져 나오는 소주! *화요일엔 소주2병이 각 500원으로 행사를 하고있다.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된장찌개에 밥을 넣어서 된장죽을 만들어 먹었다. 뒷목살 단품 메뉴가 없어져서 조금 아쉽지만, 여전히 고기도 맛있고 소주2병행사도 너무 좋다 2023. 1. 24.
[나트랑] 리비에라 리조트 음식, 주류 후기 아침,점심,저녁을 메인레스토랑에서 먹는데 첫날 메인레스토랑을 찾기 힘들었다 본관건물에서 지하로 내려와서 야외로 나간후 바닷가쪽으로 걸어내려가면 좌측에 큰 식당이 있다. 메인레스토랑 / 6:30 ~10:00 / 12:00~14:00 / 18:30~21:00 디저트는 과일, 빵류가 준비되는데 아침/점심/저녁 항상 이정도 가짓수로 준비되어있다. 빵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다. 음식은 식지않게 보온기에 담겨있다. 볶음밥, 볶음면, 돼지고기, 닭고기, 스튜 등등 다양한 음식이 세팅되는데 생각보다 손이가는건 잘 없다. 쌀국수 닭육수, 소고기육수 선택할 수 있다. 좀 짜다... 물 좀더 넣어서 먹는걸 추천한다. 주류는 아침을 제외하고 점심, 저녁에만 제공된다. 사이공맥주를 많이 마셨다. 3일간 먹었던 음식 중 라자냐.. 2023. 1. 18.
[나트랑] 리비에라리조트 디럭스오션뷰 체크인 후기 오전10시 드디어 채크인을 했다. 짐을 풀고 사진을 찍어서 지저분해보이긴하네^.^; 우리가 예약한 방은 디럭스오션뷰(더블베드) 나무마루바닥에 큰 더블베드(적당히 폭신)가 있고, 맞은편에 티비가 있다. (TV를 한번도 안켜봤네 ㅎㅎ) 화장실은 우리방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욕조는 없었다. 수건은 샤워타올1개, 세안타올2개, 일반타올2개가 준비되어있었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 여행온 느낌이 물씬 낫다. 예약할때 고층방으로 해달라고 요청했었다. 저층은 나무에 가려서 바다가 안보일것같다. 여기부터 중요한 리조트 주요 이용방법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12시 실내 금연 및 냄새심한음식(두리안 등)섭취 금지 미니바의 생수2병은 무료 타올은 외부로 반출 금지(수영장, 해변에 롱타월 준비되어있음) 시내 왕복 무료 셔틀.. 2023. 1. 15.
[여수] 낭만포차88번 해물삼합 여수에서 유명한 낭만포차 ! 우리도 온김에 들려보고자 방문했다. 원래는 거북선다리? 밑에 점포들이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날은 영업을 안해서 그 옆쪽 포차거리로 왔다. 이미 저녁시간이 된지 조금 지난뒤라서 모든 가게가 만석이였고, 대기가 길었다. 우리는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자리가 있다고 해서 들어간 여수낭만 포차 88번 ! 포장주문하면 소주1병을 서비스로 주신다고 ㅎㅎ 우리는 들어가서 먹기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 해물삼합을 주문했다. 기본찬으로는 김, 깻잎, 쌈무, 갓김치 그리고 문어, 오징어, 전복이 나온다. 주문하고 금방 나온 메뉴! 직원분이 직접 다 손질 해주신다. 맛은 나쁘지 않다만.. 들어가는 재료가 재료인만큼 쉽게 예상할수있는 평범한 맛이였다. 그래도 볶음밥은 빠질수없지! 김가루.. 2023. 1. 13.
[아주대] 피자&치킨 둘다먹자!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이사오고나서 한번 꼭 가봐야지했던 곳을 드디어 방문했다. 가게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피자와 치킨을 같이 먹을수있는곳 ! 소주&피자 조합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딱인곳 내부는 맥주집느낌 물씬... ㅎㅎ 이전에 이자리에 봉구비어? 같은게 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인테리어 크게 수정 안하시고 그대로 사용하는거같다. 피자와치킨의러브레터메뉴판 ! 슈퍼슈프림피자랑 후라이드치킨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조금 기다리니 피자가 먼저 나왔고, 그 후 치킨이 나왔다. 피자는 그냥 냉동피자 퀄리티... ㅎㅎ 막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다. 치킨은 갓 튀겨나오니 확실히 맛이 좋았고 양이 많다. 나 원래 치킨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4조각은 먹은듯... 첨에 피클을 안주시길래 없는줄 알았는데.. 치킨무 리필하니까 피클이 생겨서 돌아왔다.... 2023. 1. 12.
[아주대] 달달한 닭갈비 달구마실 오랜만에 닭갈비가 먹고싶어서 한번도 안가본 곳으로 방문! 권육회 갈때 몇번 지나갔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었다. 원형테이블, 사각테이블이 있다 #달구마실메뉴판 중간맛 2인에 쫄면사리를 추가했다. 기본찬은 키위드레싱 양배추 샐러드 김치 쌈무 동치미 (달달하니 맛있다.) 마카로니콘마요네즈 상추 마늘 부족한건 주방 옆에 준비된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문후 조리가 다 된 상태로 나온다. 바로 먹으면되서 좋았다. 쫄면이 얇은편이라서 좋았다. 양념은 좀 달달한 편이다. 나랑오빠입맛에는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지난번에 갔던 일미닭갈비가 좀더 우리취향.. ㅎ 볶음밥까진 굳이 안먹어도될것같아서 안먹고 나왔다. 2023. 1. 11.
[여수맛집] 생생정보 옛날그집 게장백반 리필가능 13000원! 여수게장맛집 여수여행 이틀차 아침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여수에왔으면 게장을 먹어야지! 어디를갈까 고민하고 검색도 많이해봤는데 오빠가 게장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적당히 먹을수있는 곳으로 골랐다. 가게앞에 주차 1대 가능하다... 우린 자리가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주말이였는데 2시간 무료였다.) 12시쯤 가니 벌써 대기가 4팀정도 있었다. 그래도 순환이 빨라서 15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다. 가게내부는 좌식, 입식테이블이 반반이다. 생생정보에 저렴하다고 한번 나왔다는데, 다른곳보다 확실히 저렴했다. 평균적으로 갈치조림이 인당 2만원대였는데 여기는 인당 15000원에 게장도 포함되어있다. 우리는 게장백반(게장+반찬+찌개+생선구이+제육볶음) 주문 ! 금방 차려진 한상 게장도 넉넉히 담아주셨고, 리.. 2023. 1. 8.
[인계동] 낙지볶음과 보쌈의 조합, 오봉집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잔하러 인계동 오봉집에 방문했다. 이전에는 이자리에 냉동삼겹살집이 있었는데 언제 바꼈지? 낙지볶음과 보쌈등을 파는것 같다. 가게 한쪽 벽면에도 메인메뉴와 사진이 걸려있다. 내부에 테이블은 10개정도 된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줄알았는데 금방 만석이 되었다. 핫한맛집인가보다. #오봉집메뉴판 우리는 5명이서 갔던지라 골고루 먹을수있는 오봉스페셜 (52,000) 주문! 기본찬이 나왔다. 미역국, 시래기무침, 우엉조림 등 우엉조림이 맛있어서 손이 계속갔다. 곧이어 나온 요리들! 수육은 부위가 가브리살? 인거같다. 김치가 맛있어서 같이먹으니 잘어울렸다. 쟁반국수는 양념이 좀 강한듯.. 그냥저냥 평범한 맛 낙지볶음은 양배추가 반이상이다. 기본맛 시켰는데, 좀 더 매웠어도 좋았을것같다. 한.. 2023. 1. 3.
[행궁동] 데이트코스로 제격 "퍼플라이온" 다이닝펍(2022.12.31 - [맛집] - [행궁동] 다이닝 펍, 펍플레이 인 행궁)에서 가볍게 먹고 행궁동을 돌아다니다가 2차로 방문한 퍼플라이온 (Purple lion) 골목의 가정집을 개조한 형태인데, 찾아가기 조금 힘들다. 1층엔 거품집이라는 와인바가 영업중이다. 대문을 들어서서 앞마당을 지나면 우측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가게 내부는 조명을 많이 사용해서 꾸며져있다. 한쪽방은 푸른빛조명, 다른방은 붉은빛 조명이다. 두방 사이에 주방과 계산대가 있고 한쪽에 주류 냉장고도 있다. 메뉴는 많지않다. 주문은 계산대에가서 직접 해야한다. 우리는 모둠소세지, 한라산, 사과소주(사랑할때) 를 주문했다. 테이블에 LED조명을 가져다주셨다. 은근 이뻐서 한라산이랑 한컷 찰칵 음식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 2023. 1. 1.
[행궁동] 다이닝 펍, 펍플레이 인 행궁 행궁동은 잘 안다녔는데, 연말을 맞아 가봄!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특이한 문에 이끌려 들어간 펍플레이인행궁 공중전화박스가 입구다 ㅎㅎ 메뉴판을 들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소주는 없고 와인, 맥주, 칵테일, 하이볼 정도만 있다. 폴드포크 수비드랑 하이볼 2잔 주문 식기류는 셀프바에 준비되어있다. 음식 나오는데는 15~20분정도 걸린다. 수비드한 폴드포크랑 코울슬로, 빵, 할라피뇨, 소스류가 나온다. 양은 .. 적다 ㅎㅎ 가볍게 분위기 즐기는정도로는 괜찮았다. 2022. 12. 31.
[나트랑] 리비에라에서 시내 포홍 쌀국수 방문! 리조트에 도착하니 아침 6시즈음이였다. 체크인절차를 미리 진행하는데 오전10시이후에 오면 얼리체크인을 해주겠다고해서 짐을 맏기고 시내로 나가서 쌀국수를 먹기로 했다. 처음에 그랩(GRAB)어플로 택시를 계속 불렀는데 안잡혀서 어쩔수없이 호텔에 택시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10분정도 기다리니 도착한 택시를 타고 구글맵을 열어서 포홍쌀국수를 보여주며 가달라고 했다. https://goo.gl/maps/AX2NNQ2dTZGmPAix7 택시비는 46만동이나 나왔다. (그랩으로 부를땐 37~42만동이였는데...^^) 숙소 돌아갈때는 그랩불러서 이동했다. 가게는 로터리 대로변?에 있다. 자리에 앉으니 가져다주는 영문 메뉴판 Don't put coriander in it. Please give it to me sep.. 2022. 12. 27.
[나트랑] 비엣젯항공 vj839 (인천▶나트랑) 탑승후기 2022.12.22 드디어 출국 전날! 새벽1시50분 비행기라서 퇴근하고 여유가 있었지만, 면세구역에 일찍 들어가고싶어서 저녁8시반쯤 공항에 도착했다. 아주아주 한산한 공항 체크인카운터는 H구역이였다. 그러나 나쨩행 비행기는 10시30분부터 체크인 시작이라고.. 면세구역이 코로나 여파로 일찍 닫는다고들었고 라운지도 10시까지 단축운영하는데 .. 라운지에서 밥먹고 면세점 구경하려고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버렸다.. 게다가 저녁을 먹으러 간 출국장 식당들은 전부다 문이 닫아있었다. 입국장쪽 롯데리아가서 하나씩 먹고 10시쯤 다시 카운터로왔다. 최대한 앞쪽좌석을 요청해서 받았다. 탑승게이트는 125번 면세구역 들어가니 양주, 담배, 화장품 일부매장이랑 스타벅스만 운영중이였다. 탑승동으로 넘어와서 시간때우다..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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