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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117

[전주맛집]서비스가 계속 나오는 “다가양조장” 전주에 오면 대부분 막걸리 실비집을 많이들 가는데 소주파인 우리에겐 맞지 않았다. 그래서 방문한 “다가양조장” 전주에 여러 지점이 있었는데, 우리는 삼천점으로 방문! 6시 50분쯤 도착하니 가게는 이미 만석.. 대기예약을 걸어두고 다른곳을 갈까 하다가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정확히 1시간 뒤 자리가 나서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판은 조촐하다.. ㅎㅎ 메인 5가지, 사이드 5가지 그리고 다양한 막걸리들과 소주, 맥주, 음료수 막걸리가 다양해서 신기했다. 테이블마다 "새참"을 먹길래 우리도 새참을 주문했다. 기본안주로 숭늉을 주신다 독특하다 ㅎㅎㅎㅎㅎ 곧이어 나온 새참 한상 ! 돼지고기는 덴마크산인데 먹었을때 잡내 전혀없고 두툼하게 썰려있어서 식감도 좋았다. 같이나온 전은 당근, 양파, 부추, 오징어 조금이.. 2023. 3. 14.
[전주맛집] 한옥마을 필수코스 베테랑 칼국수(주차장O) 전주에 방문하면 생각나는 이곳 베테랑칼국수 일반적인 칼국수랑 전혀 다른맛이라서 꼬옥 방문해야하는 필수코스다. 본점은 한옥마을에있고, 효자동에도 체인점이 있지만 우린 본점으로 방문했다. 한옥마을 내부에 있는 가게들중 몇 안되는 주차장을 보유하고있다. 주말에는 차없는거리로 운영되서 다른곳에 주차하고 걸어와야했다. (그런데 차들이있긴했다 뭐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좌식, 입식 테이블들이있다. 우리는 좌식에 앉았다. 메뉴는 칼국수, 쫄면, 만두 가 있다. 우린 칼국수, 반반만두 주문! 5분정도 기다리니 나온 만두! 만두피가 굉장히 얇다. 바로옆 다우랑에서 받아서 쓰시나?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피가 얇아서 맛있었다. 만두를 6개 먹을때쯤 나온 칼국수 (쫄면은 주문하면 바로 나오더라) 이곳만의 특징인 계란이 풀.. 2023. 3. 12.
[인계동맛집] 이가네양갈비양꼬치 양갈비먹으러 다녀옴! 오빠가 모처럼 몸보신좀 하라고해서 양갈비를 먹기로 결정! 원래는 흥덕에 양자리를 가려다가, 인계동으로 갔다. 건물 2층에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했다. 내부가 넓다. 룸도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기본찬이 준비되는곳 나물무침은 그때그때 무쳐주셔서 좋았다. 메뉴는 양갈비 외에도 꼬치류가 있고 요리류도 있다. 우리는 양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찍어먹는 소스 2종과, 금방 무친 야채(이름이 뭐더라... 쓴맛나는야채다) 그리고 갈비 4대가 나왔다. 겉에만 초벌되서 나오는것같다. 처음에는 직원분이 오셔서 불판에 올려서 살짝 인힌 뒤 뼈랑 살 발라주시길래 끝까지 구워주시는줄 알았는데, 다시 오지 않으신다.. ㅎㅎㅎㅎ 구워먹는건 어렵지 않지만 구워먹으라고 말씀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기다리다가 고기 탈뻔했다.. 2023. 3. 9.
[수원맛집] 모듬전 먹으러 가야하는곳 “순이네장아찌백반” 오빠랑 지동시장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순이네 장아찌백반 백반집인줄알았는데, 전을 팔고있길래 다음에 한번 와야겠다 생각을 하다가 몇달이 지나서야 방문했다. 가게 앞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있고 전을 굽는 솥뚜껑들이 보인다. 첫 방문날엔 저녁이기도했고, 날이 쌀쌀해서 내부에서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1주일뒤 재방문했을땐 야외에서 먹었다.) 모듬전이 15,000원이라니.. 거기다 소주는 4,000원 ! 다른 메뉴들도 주류들도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손님이 많고, 모듬전이 구워지려면 시간이 걸리다보니 먼저 안주로 먹을 수 있도록 김치전과 야채전? 을 주셨다. 소주를 반병 먹어갈때쯤, 나온 나머지 전들 가지전, 호박전, 동태전, 꼬지전, 분홍소세지, 동그랑땡, 어묵청양고추전 다양한 종류들이 ..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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